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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사 -< 월경 :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도를 그리다>

조한 2020.05.09 19:50 조회수 : 6

월경 :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도를 그리다 (조소담 외, 교육공동체 벗)

 

추천의 글

 

<아름다운 청년, 세상을 살다/살리다>

 

인류의 역사, 특히 사냥꾼의 역사를 337초 안에 탁월하게 그려 낸 애니메이션이 있다. 천재 작가 스티브 컷츠Steve Cutts20121221일에 올린 Man4천만 이상이 본 동영상인데, 한 남자 사람이 딱정벌레를 밟아 죽이고 손을 들어 앗싸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계속 길을 가면서 그는 뱀을 잡아 가죽 구두를 만들어 신고 닭을 잡아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으로 튀겨 먹고 양의 다리를 분질러 뜯는다.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총을 들고 나타난 그는 물개를 잡아 외투를 만들어 입고 박제 장식을 위해 표범을 죽이고 코끼리 사냥으로 얻은 상아로 피아노 키보드를 만들어 연주하는 고상한 교양인이 되기도 한다. 종이 생산으로 우거진 삼림이 사라지고, 콘크리트 빌딩 숲이 들어선 도시는 밤낮없이 전기를 돌린다. 거대한 축산 농장과 유전자 조작 농산물 공장이 곳곳에 들어서고 온갖 종류의 생체 실험이 자행되면서 생태계는 급격히 파괴된다. 쓰레기 더미가 되어 버린 지구 꼭대기로 올라간 이 남자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늠름하게 걸어가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아 시가를 피운다.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도착한 눈이 한 개, 세 개 달린 외계인들이 그를 기이하게 보다가 왕좌에서 끌어내 밟아 버린다. “Welcome!”이라는 팻말을 남기고 그들은 쓰레기 더미 지구를 떠난다.

 

이 동영상은 공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눈이 하나, 그리고 세 개 달린 외계인은 오지 않았지만 대신 바이러스들이 출현하고 기후 재앙으로 홍수와 가뭄, 산불이 수시로 일어나 인간들에게 경고를 내리고 있다.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고.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들까지도 사냥꾼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는 이 파괴적 역사의 끝은 어디일까? 짙어지는 죽임/죽음의 시간을 살림/생명의 시간으로 전환해 내는 것은 불가능할까? 내가 이 암울한 인류사의 이야기를 서두에 꺼낸 이유는 이 책에 실린 청년 여성들의 글을 읽으면서 살림의 빛을 보았기 때문이다. 새 문명을 만들어 낼 살림의 몸짓, 진화의 새 단계를 만들어 낼 돌연변이의 잉태 가능성 말이다.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전 인류가 비상에 걸렸다. 스스로 거리 두기를 하며 자가 격리를 시작하자 야생 동물들이 도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는 이 기이한 상황에서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를 본다. 서로 살겠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 평화롭게 죽어 가겠다고 갑판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사람들, 그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인류가 처한 상황이다. 이런 침몰을 일찍이 감지하여 (조선)’을 말하던 대한민국 청년들은 갑자기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 당황하고 또 감격해한다. 서구 선진 자본주의 제국들이 어이 없이 무너지는 가운데서 그나마 제대로 방역을 하고 있는 나라에 사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군사주의와 기술 제일주의에 바탕을 둔 서구 자본주의는 19세기와 20세기 초 벨 에포크(가장 아름다운 시대)’를 찍은 후 제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여성을 억압하고 생명과 평화를 무시하며 제국주의적 확장을 통해 꽃을 피운 서구 근대 문명은 전후 신생국(미국)의 등장으로 또 한 번의 꽃을 피우는 듯했지만 사실상은 조직화된 폭력의 시대를 유지하며 몰락을 앞당기고 있다. 일찍이 타자의 몸과 영혼을 지배하는 제국주의가 자본주의의 핵심 모순이라고 지적한 로자 룩셈부르크가 1919년에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상황은 조금 나아졌을까?

 

어제는 절대 권력에 대항해 죽음을 걸고 미투를 한 김지은입니다를 읽었다. 그리고 오늘은 이 책에서 그 다음 세대, 본격적인 전환을 이루어 내는 여성, 청년들을 만난다.

 

농사짓는 페미니스트박푸른들. 그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빠와 동네 사람들의 삶이 덜 불행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농업을 선택했다고 한다. 농부들이 애써 키운 자식 같은 농작물을 버려야 하고 제대로 생산비를 건지지 못하는 그런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것이다. 초보 농사꾼이자 장사꾼이면서 그림쟁이이고 작가이고 편집자인 푸른들은 일제 때 사람을 키우겠다고 만든 충남 홍성 풀무학교 동네 덕분에, 그리고 애정하는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을 살리고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학교를 다닌 리조. 귀국해서도 입시 경쟁에서 생존해 SKY대에 입학한 행운아다. 세계의 명문 미국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있으면서 실리콘밸리에까지 진출해서 2년간 인턴 생활을 했다. 대단한 사냥꾼이 될 수 있는 자질과 운을 가진 경우다. 잠 안 자고 일하는 세계의 브레인들과 새벽을 맞으며 춤을 추었던 그는 하산한다. ‘신들이 사는 곳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세상임을 온몸으로 알게 된 그가 돌아와 머물기로 한 곳은 몸을 이야기하며 만난 동료들의 곁이다. 몸을 억누르고 몰아붙이는 세상에서, 몸의 돌봄과 놀이를 함께 회복하는 동료들이 있어 한국을 떠나지 않고 있다. 파쿠르, 댄스, 태극권 등 다양한 신체 수련을 활용하여 몸을 살리는 움직임교육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다. 참고로 북유럽에서는 경쟁적 집단 체육을 지양하고 파쿠르와 요가, 암벽 등반 등을 학교 체육의 재료로 쓰고 있다고 한다.

 

미스핏츠라는 제목의 잡지를 동료들과 함께 펴낸 조소담. “이 세상에 맞추지 않겠어. 내게 어울리는 세상을 만들 거야라며 그녀는 온라인 세대에 의한 온라인 세대를 위한 잡지를 창간한다. 그의 등장을 보면서 나는 알아차렸다. 신인류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나는 그 신인류의 출현이 꽉 끼는 교복의 단추를 풀라고 한 교사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싹이 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세상에 살기로 결심을 하고 자퇴한 그는 그 교사 덕분에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면서 동료들을 만들고 자율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 분노나 부당함에 대한 인식을 갖지 못하게 하는 이 고도 관리 사회에서 그런 분노를 갖게 한 그 선생님은 혹 하늘에서 날아온 천사가 아닐까? 스스로 자격을 만들고 일을 만들고 자리를 만드는 그녀는 AI 시대의 에이스이고 살림의 감각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다.

 

좋은 어른을 만나 좋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는, 도시락 가게 소풍가는 고양이의 홍아, 크리킨디의 우화로 위로를 받으며 노래를 짓고 또 부르며 미장 장인으로 살아가는 화경, 여행학교를 다니며 비빌 언덕이 되는 동료들을 만나고 베트남에서 기억의 전쟁이라는 다큐를 만든 서새롬, 제도권 학교를 훌훌히 나와 사회를 함께 바꾸자며 이들과 의기투합해서 정당 정치를 시작한 강민진, 기술을 매개로 여성 작업자들과의 연대의 기쁨을 알아가는 민재희, 페미니스트 동료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만들며 탱고를 추는 소정, 대안학교 교사이자 기후활동가인 볍씨학교 소연 샘……. 여기 필자 대부분이 나와 어디서건 옷깃을 스친 인연들이다. 부당함을 느끼고 용기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들의 부쩍 자란 몸과 마음을 보면서 나는 이 우울함 가운데서도 산들바람처럼 살림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믿기로 한다.

 

아나키스트로 분류되어 온 크로포트킨의 책, 만물은 서로 돕는다를 다시 꺼내 읽는다. 그는 이 책에서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강조한 생존 투쟁이 아니라 실은 상호 부조가 더 중요한 법칙임을 말하고 있다.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학적인 종species이 계속 진화하기 위해서는 상호 투쟁이 아니라 상호 부조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근대 자본주의 이전의 사회들에서 나타나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나타나는 상호 돌봄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줌으로 앞으로도 인류가 기억해내고 실천해 내야하는 것을 일러준다. 그렇다. 변화는 오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밥맛이 없어도 부지런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이 아름다운 여성들이 가져올 살림의 세상이 보고 싶다면 말이다. 그래서 함께 묻기 시작한다. 국가는 무엇이며 가족은 또 무엇인가? 남자와 여자는 무엇인가? 모든 관계가 깨져 나가는 지금, 공생의 기쁨을 경험하는 새로운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어머니와 딸들의 역사가 이어지는 미래. 그 오래된 미래가 오고 있다.  스스로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마음, 자매와 형제가 우애하고 이웃이 서로 돕는 마을의 삶, 그리고 지구의 만물이 서로 돕는 세상을 우리 안에 모셔오기 시작하자. 이 길을 누구보다 먼저 가고 있는 이들, 이 책 저자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 출판사 이 진주 편집장에게도 '살림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진진한 이야기를 책으로 계속 펴내달라고 주문하려고 한다. 스스로를 돌보는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대지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202059일 조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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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지구 정부 secret 2020.02.06 0
129 [세상 읽기] 희망은 없다 / 신영전(한대 의대) 2020.02.06 173
128 In this life-Israel Kamakawiwo'ole 2020.02.05 47
127 하와이 알로하 2020.02.05 82
126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secret 2020.02.05 0
125 툰베리 secret 2020.02.02 0
124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센터 secret 2020.02.02 29
123 서귀포 문화 도시 2월 컬럼 secret 2020.01.31 0
122 넷플릭스 영화 secret 2020.01.31 0
121 아버지와 폴링 다운 secret 2020.01.31 0
120 AI 시대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 secret 2020.01.31 1
119 turtle beach secret 2020.01.29 0
118 기후 변화 지역 정책 secret 2020.01.28 0
11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2020.01.28 89
116 중간지원조직 secret 2020.01.28 0
115 안토니아스 라인 영화평 등 secret 2020.01.28 0
114 기본소득과 기초자산 (사회적 경제연구소) 2020.01.28 109
113 달콤한 잠에 빠진 물개 file 2020.01.27 45
112 저급한 쾌락과 고양된 행복 secret 2020.01.27 0
111 친구가 된 이웃 BJ와 새벽 7시 예배 secret 2020.01.27 1
110 마을 체육관에서 벌어진 방학 주말 학교 file 2020.01.27 81
109 고래가 지나가는 곳에서 file 2020.01.27 48
108 세대 중산층 사회 secret 2020.01.25 4
107 인류파국 100초전 secret 2020.01.25 0
106 친정 시집 말은 이제 그만 secret 2020.01.25 0
105 다 함께 폭력을 몰아내는 춤을 2020.01.25 46
104 아이엠에프 키드 secret 2020.01.25 2
103 다시 칼럼 쓰기로 2020.01.20 63
102 플렛폼 이코노미 -아마존의 몰락? 홍기빈 2020.01.20 81
101 여성상위 시대? secret 2020.01.16 0
100 컬럼 주제: 근대적 각본, 가족의 해피엔드 secret 2020.01.16 0
99 결혼 이야기 secret 2020.01.16 0
98 82년생 김지영과 결혼 이야기 -자기를 어디서 찾나? secret 2020.01.16 0
97 따뜻한 곳으로 가서 노시오 ! file 2020.01.16 52
96 비다 라비다 번역 팝스 잉글리시 secret 2020.01.15 0
95 secret 2020.01.02 0
94 김만리처럼 살기 secret 2019.12.29 0
93 7년전 컬럼 안녕들 하십니까 secret 2019.12.29 0
92 함께 한 대학 시절 이야기 2019.12.29 85
91 새해 맞이 영화 2019.12.29 68
90 < 활짝 웃어라!- 문화인류학자의 북한이야기> 저자 정병호 secret 2019.12.28 0
89 책 추천사 secret 2019.12.26 0
88 < 활짝 웃어라!- 문화인류학자의 북한이야기> 추천사 2019.12.26 537
87 대구 토성달성 마을 민들레 독자 이메일 secret 2019.11.26 0
86 일년전 사회학 대회 때 글을 다시 읽게 된다 file 2019.11.26 199
85 미래국가 전략 구성 포럼 file 2019.11.26 76
84 5/22 생애전환과 시대 전환 file 2019.11.26 767
83 라이프 3.0 인문학 file 2019.11.26 80
82 11/9 라이프 3.0 인문학 인트로 file 2019.11.26 74
81 11/9 라이프 3.0 인문학 소개 커먼즈필드 제주 secret 2019.11.26 0
80 10/18 전주 혁신포럼 위대한 질문 기조 강연 secret 2019.11.26 0
79 10/19 누구와 함께 '연구'하며 살아갈 것인가? secret 2019.11.26 0
78 11/21 서울 지식이음 포럼 축제 기조강연 file 2019.11.25 71
77 11/15 청소년 복지 학회 <혐오사회에서 환대 사회로> secret 2019.11.25 0
76 2019년 강연과 강연 기획 리스트 secret 2019.11.20 9
75 고등교육재단 특강 누구와 함께 연구하며 살아갈까 secret 2019.10.23 0
74 2019 전주 사회혁신 포럼 강연 자료 secret 2019.10.23 0
73 혁신 포럼 발표 문 준비 secret 2019.10.08 0
72 신은 어디에 김대식 secret 2019.10.07 0
71 라이프 3.0 인문학 secret 2019.10.07 0
70 이바쇼 2019.10.07 113
69 촛불을 들지 못한 20대들 2019.10.07 127
68 채동균 지속가능 공동체를 위한 회복적 재생 활동가 secret 2019.10.03 0
67 전환사회 공유지 공모 초안 secret 2019.10.03 0
66 다양한 실험과 재미난 사회학습 secret 2019.10.03 0
65 제주의 다음 secret 2019.10.03 0
64 공정한 입시가 아니라 교육을 바꾸어야 할 때 2019.10.03 104
63 기후 위기 비상행동 2019년 9월 21일 file 2019.09.22 104
62 요즘 활과 자주 만난다 file 2019.09.22 146
61 동영상 몇개 2019.09.20 119
60 남자도 대단히 달라지고 있다. 2019.08.18 135
59 활, 탐구하는 사람 2019.08.18 133
58 기내 영화 다섯편 2019.08.18 121
57 다시 서울로 2019.08.18 96
56 인도네시아 영화 imagined community 와 수카르노 secret 2019.08.15 1
55 누구와 연구하며 살아갈까 드림렉쳐 secret 2019.08.15 1
54 노년 일기 secret 2019.08.11 1
53 양육자 공부모임 secret 2019.08.11 0
52 하자 20주년 secret 2019.08.07 0
51 드림 렉쳐 -AI 비인간동물 남자여자 자율과 공생 호모데우스 secret 2019.08.06 0
50 '제 3의공간 으로서의 하자- 비공식적 공공생활 secret 2019.08.06 0
49 하자 20주년에 돌아보는 한국사회 secret 2019.08.06 0
48 노년 일기 secret 2019.08.06 0
47 좋은 직장은 공부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2019.08.06 173
46 <돌봄 인문학 수업> 추천의 글 2019.08.05 111
45 서울신문 인터뷰 기자 작성 초안 secret 2019.08.04 0
44 성평등 관련 인터뷰 (서울 신문) file 2019.08.04 184
43 돌봄 관련 서울 신문 기사 초안 2019년 8월 3일 secret 2019.08.04 0
42 운전기사가 보여주는 글로벌 세대 차 file 2019.08.04 77
41 중국의 AI 교육 광풍 소식 2019.08.04 83
40 작년 성평등 관련 인터뷰 secret 2019.08.02 3
39 모두가 신이 된 호모데우스의 시대 2019.08.01 83
38 새로운 것에 대한 피로감과 탁월한 것에 대한 재수없음 2019.08.01 104
37 하자의 감수성으로 자본주의 살아가기 2019.08.01 90
36 혼자보기 아까운 풍광 멤모스 레이크 file 2019.07.28 71
35 80,75,71세 노인들의 음악 세션 file 2019.07.28 69
34 THE GREAT HACK, 더 이상 공정한 선거는 없다 2019.07.27 71
33 차이에 바탕한 친밀성의 정치 secret 2019.07.26 1
32 하자 내부 통신, 창의서밋 준비하는 판돌들 secret 2019.07.26 0
31 mammoth lakes 고도 적응후 첫 나들이 file 2019.07.26 58
30 [AI가 가져올 미래] 전길남인터뷰와 제페토 할아버지 2019.07.26 91
29 다섯편의 영화를 보고 LA에 왔다 2019.07.26 75
28 2019실패박람회 '지성인과의 대화-강연' 요청의 건 file 2019.07.24 70
27 오름의 여왕 따라비에서 file 2019.07.07 101
26 제주시 양성평등 주간 강연 자료 file 2019.07.07 85
25 재미난 교실 발표 수정 전 긴 파일 secret 2019.07.06 2
24 재미난 교실 발표 ppt file 2019.07.06 105
23 명필름의 <당신의 부탁> file 2019.07.05 95
22 일간 이슬아를 읽고-내안의 쪼그라진 할머니 secret 2019.07.05 5
21 the prize winner 총명한 여장부 엄마에 대한 영화 2019.07.04 229
20 파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일간 이슬아 secret 2019.07.04 7
19 재미난 제주, 파상의 시대의 실험 2019.07.04 122
18 호모데우스 시대의 축복 2019.06.19 1262
17 민들레 123호 오월은 푸르구나 2019.06.18 125
16 라이프 3.0 인문학 전시 준비중 2019.06.05 117
15 라이프 3.0 인문학 사라봉의 실험 2019.06.05 131
14 봉감독, 열정어린 청년기를 보낸다는 것 2019.06.05 325
13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의 욕 연구소 2019.05.30 119
12 또 한번의 인터뷰 (청와대 사건) 2019.05.27 88
11 이코노미스트 기자의 인터뷰 (꼰대) file 2019.05.27 383
10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2019.05.27 92
9 아이들의 욕 2019.05.27 169
8 장자의 시 2019.05.27 128
7 가성비와 가심비 secret 2019.05.20 0
6 denial secret 2019.05.20 1
5 <멸종 저항> 단어가 주는 힘 2019.05.18 145
4 자유 평화의 생일 file 2019.05.15 125
3 fragility 연약함에 대해 file 2019.05.07 643
2 하자야 고마워! 2019.05.07 179
1 어린이날의 다짐 2019.05.05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