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여자 쨍쨍
이웃 쨍쨍이의 이번 방송은 감동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Bqa_ItrGXM
코카서스 3국, 아르메니아를 다니다 만난 딸, 어머니, 할머니 이야기.
몇십년 전에는 많은 한국 가정의 이야기다.
"우리 딸 장하지요" 라는 말을 들으며 자란 여자들은 지금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런 말을 들으며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감한다.
그 장한 엄마들은 자식이 늘 마음에 안 차는 엄마가 되지는 않았을까?
이 주제로 쨍쨍과 동네사람들,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눌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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