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2022.04.17 10:26 조회수 : 232
서로의 비행을 응원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힘에 부쳐 주저앉아버린 순간에 문득 펼쳐볼 수 있는 다정한 기억들을
서로의 마음에 하나씩 쌓아 올리는 일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