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지키는 길은 글쓰기 밖에는 없다
글쓰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정신승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허무해지지 않으려면 글을 쓰라는 김초희의 글을 메모해두었다.
지금 시대 자기를 기키는 길은 명상,
아니면/ 그리고 환대의 장소에서 사는 것이다.
명상은 홀로 하는 것,
고양된 나를 만나는 것.
글 쓰기도 기본적으로 명상이다.
동시에 좋은 글 쓰기는 환대의 장소를 만드는 것과 통해 있다.
글쓰기 붐이 일고 있다.
일간 이슬아의 글부터 그의 글방 선생 어딘의 글까지
세상을 구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