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전이수 소년의 일기
손자의 가방에 들어 있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모두를 돌보며 살고싶어하는 엄마를 닮은 첫 아이.
환대의 세상에 살고자 하는 엄마와 큰 아들의 연대,
아래 세 동생과 아버지와 서로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하며
한 우주를 만들어살아가고 있다,
많은 것을 통달해버린 그.
그가 예외가 아니라 생각한다.
든든하고 단단한, 온갖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으니
그가 지혜롭고 창의적일 수 밖에!
프레디 머큐리를 좋아하고 -
색깔이 분명한 사람, 당당하게 자신을 비추이는 사람이라서.
퀸의 노래를 들으며 색각이 보이고 그림이 보인다고 한다.
로큰롤 인생, 빌리 엘리오트, 인생은 아름다워....
명화들을 제대로 읽어내는 즐거운 삶을 사는 친구!
!
목록 | 제목 | 날짜 |
---|---|---|
270 |
8월 6일 LA 엿새째
![]() | 2022.08.07 |
269 | 8월 5일 LA 다섯번째 날 | 2022.08.05 |
268 | 8월 4일 LA 네번째날 한국 소식 | 2022.08.05 |
267 |
8월 3일 LA 브렌트우드 집의 정원수와 풀들
![]() | 2022.08.05 |
266 |
8월 2일 천사의 도시 둘쨋날
![]() | 2022.08.05 |
265 |
8월 1일 LA 둘쨋날 월요일
![]() | 2022.08.04 |
264 |
다시 천사의 도시 LA 첫쨋날
![]() | 2022.08.04 |
263 |
맘모스 마지막 날 죄수들의 호수
![]() | 2022.08.04 |
262 | ageism '플랜 75' 여고 카톡에 오른 글 | 2022.08.04 |
261 |
맘모스 14일째 금요일 록 크릭 대신 루비 레이크
![]() | 2022.08.03 |
260 |
맘모스 13일째 스키 대신 자전거
![]() | 2022.08.03 |
259 |
맘모스 12일째 요세미티 행
![]() | 2022.07.29 |
258 |
맘모스 11일째 트롤리 일주, 그리고 잼 세션
![]() | 2022.07.29 |
257 |
맘모스 10일째 크리스탈 레이크
![]() | 2022.07.26 |
256 |
맘모스 9일째 레게 파티
![]() | 2022.07.25 |
255 |
맘모스 7일째
![]() | 2022.07.23 |
254 |
맘모스 6일째
![]() | 2022.07.22 |
253 |
맘모스 5일째
![]() | 2022.07.21 |
252 |
맘모스 4일째
![]() | 2022.07.21 |
251 |
맘모스 3일째 타운 트롤리 그리고 오래된 관계
![]() | 2022.07.19 |
250 | 오늘의 주기도문 | 2022.07.19 |
249 |
맘모스 레이크 둘쨋날
![]() | 2022.07.19 |
248 | 노희경의 기술, 겪어낸 것을 쓰는 삶의 기술 | 2022.07.19 |
247 | 맘모스 레이크 첫쨋날 | 2022.07.18 |
246 | 아랫목에 버려졌다는 탄생신화 | 2022.07.18 |
245 | 오랫만의 기내 극장에서 본 영화 세편 | 2022.07.13 |
244 | 발제 제목은 <망가진 행성에서 AI와 같이 살아가기> 정도로 | 2022.07.13 |
243 | 제주는 잘 진화해갈까? 제주 출신 지식인의 글 | 2022.07.13 |
242 | 해러웨이 관련 좋은 글 | 2022.07.13 |
241 | 세옹의 선물 | 2022.07.06 |
240 | 영화 세편 | 2022.06.11 |
239 | 오늘 아침에 듣는 노래 | 2022.06.07 |
238 | 416 시민 대학 | 2022.06.07 |
237 | <나의 해방일지> 수다 모임 | 2022.05.31 |
236 | 드라마 작가의 노고 | 2022.05.30 |
235 |
기후 변화,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 역시 문체야
![]() | 2022.05.29 |
234 | 고정희 독신자 | 2022.05.29 |
233 | wild geese | 2022.05.29 |
232 | 고정희 기일에 외경 읽기 | 2022.05.29 |
231 |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 202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