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멤모스 호수
낯익은 숙소,
낯익은 산새와 구름과 호수,
타운 센터의 아이스크림 집 hug,
그리고 빨간 셔틀 버스.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곳에 있다.
익숙해진다는 것이 주는 선물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낯익은 숙소,
낯익은 산새와 구름과 호수,
타운 센터의 아이스크림 집 hug,
그리고 빨간 셔틀 버스.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곳에 있다.
익숙해진다는 것이 주는 선물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