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오르기 보다 peddling board
고도 순응이 아직 잘 되지 않아 헉헉거린다.
산에만, 그것도 높은 산, 이름난 봉우리만 죽어라 갔었던 것 같은데
이제 조용한 호수에서 노를 저을까 싶다.
물을 가르는 물찬 새와 함께 노 저어 가기
어딘가를 도달하기 위해 달리기보다 조용히 있기.
고도 순응이 아직 잘 되지 않아 헉헉거린다.
산에만, 그것도 높은 산, 이름난 봉우리만 죽어라 갔었던 것 같은데
이제 조용한 호수에서 노를 저을까 싶다.
물을 가르는 물찬 새와 함께 노 저어 가기
어딘가를 도달하기 위해 달리기보다 조용히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