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Trips Anywhere
CHO(HAN)Haejoang
Field Trips Anywhere
CHO(HAN)Haejoang

별꼴 소년들과 함께 할 영화 인문학

haejoang@gmail.com 2023.05.13 21:03 조회수 : 234

별꼴 학교 토론을 위한 메모

-512<캡틴 판타스틱> 보고 토론

 

 

2016드라마/코미디 드라마 1시간 59. 15

맷 로스 감독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대한 탐구이자 남들과 다른 삶은 '미친 일일까? 훌륭한 선택일까?'에 대한 탐구 작업의 산물이라 함.

 

 

미국 배경: 미국이라는 나라의 특성: 모든 것이 로부터 시작, 첨단 자본주의, 부부 중심 핵가족, 연애지상주의, 강한 가족주의, 개인의 자유 vs 사회적 자유, 총기 소유가 합법화된 국가, 내가 시작이자 끝, 대안학교와 차터 스쿨, 기독교계 홈스쿨링 전통: 기존 학교 안 보내고 자기들이 키운다. (버스 안에서 경찰에게 극단적 맹신자처럼 행동한 이유)

 

 

당시 배경: 미국 1960, 70년대, 히피, anti-establishment, 반전, 평화운동, 반 체제 운동,

flower children (California Dreaming), feminism, 반자본주의, 유럽의 68 혁명

#관련해서 포레스트 검프,

 

 

장면들: , 보 장남, 렐리안 차남, 네 딸들의 로드 무비 (미스 리틀 선샤인)

성인식 장면: 용맹하기, 생존능력 (동물을 죽이는 능력)- 암벽 등반, 프랭크,

반자본주의 : 가능한 한 자급자족, 불량식품 안 먹기, 슈퍼 털기 쇼

참교육 : 지덕체를 겸비한 인간. 자생 가능한 인간, 자기 주도, 협동

필요한 지식 : 철학, 인문학, 예술/악기와 합주, 도덕, 자기 방어, 음악

정치적 식견 : 좌파적 입장, 모택동, 노암 촘스키,

첨단 과학에 대한 식견 : 우주의 구조

죽기 전에 곡 읽어야 할 고전 1001 ; 까마라조프의 형제들, 롤리타, bill of rights,

모든 명문대에서 원하는 인재인 청년 장남 보

그 가족이 보이는 아집, 소수 집단의 위치에서의 방어, 공격술

 

 

왜 좋은 영화?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배웠나?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좋은 영화

대안 교육과 변화에 대해 이해하기 좋은 영화

개인과 집단의 관계, 문화 변동에 대해 이야기 하기 좋은 영화

익힐 기본 개념들: mainstream culture vs subculture, revitalization movement, 대안학교와 홈스쿨링, 기득권 establishment 제도권 보수 vs 반체제, 변혁, 주류 vs 비주류, 개인과 집단, 획일성의 복제 vs 다양성의 조직화

 

 

 

 

목록 제목 날짜
428 지관서가 1강 엄기호 녹화버전 2024.03.04
427 지관서가 3월 강사 정희진 file 2024.03.04
426 지관서가 강좌 시간과 장소 file 2024.03.04
425 지관서가 2강 장동선 인트로와 다섯가지 질문 노트 file 2024.03.04
424 플라톤 아카데미 1강 카드 뉴스 김남규 file 2024.03.04
423 인간 삶의 취약성과 상호 연결성에 대하여 2024.03.04
422 지관서가 김남규 님이 보낸 삽화 2024.03.04
421 4회 인권 축제 축사를 쓰다 말았다. 2024.03.24
420 인권축제 축하글 2024.03.24
419 이번 주 상경해서 본 영화 - 근대, 영화 감독, 그리고 희생자들 2024.03.24
418 지관서가 세번째 정희진 소개 2024.03.30
417 윤석남 86세, 여전히 씩씩한 화백 2024.04.15
416 기후 돌봄 Climate Care 2024.04.15
415 조민아 바이러스와 한국교회 file 2024.04.18
414 추천의 글 <기후 돌봄> 석 줄 2024.04.20
413 신윤경 컬럼 한라일보 4/24 2024.04.25
412 소크라테스와 제자들, 예수, 그리고 축의 시대 2024.05.20
411 여성학회 40주년 기념 축하 글 file 2024.06.10
410 정성숙 모내기 하는 날 창비 주간 논평에서 2024.07.03
409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2024.07.03
408 조한의 말 구체성 상황적 진리, 푹 쉬고 소동 2024.07.03
407 인류세 관련 정리가 잘 된 글 2024.07.10
406 <인류학으로 보는 SF> 추천의 글 2024.07.12
405 <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 퍼거슨 2024.07.18
404 <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 조문명 해제 중 2024.07.18
403 세상의 끝에서 춤추다. (어슐러 르 귄) 2024.07.25
402 르 귄 SF와 미래 (세상 끝에서 춤추다) 2024.07.25
401 낸시 프레이저 좌파의 길 식인 자본주의 2024.08.11
400 퍼펙트 데이즈와 빔 벤더스 2024.09.11
399 9/2-9/9 바쁜 서울 일정 중 영화 2024.09.11
398 할머니 교회 창립 95주년 기념하는 글 2024.09.11
397 세계 민주주의의 날 발표문 file 2024.09.11
396 세계 민주주의의 날 톡 콘서트 티저 그리고 발표ppt file 2024.09.11
395 정경일의 글을 읽다 요약해본 것 2024.09.11
394 선악의 기원 2024.09.13
393 안병무론 현존 2024.10.05
392 김진호 안병무 오클로스론의 현재성 2024.10.05
391 인문 360 인터뷰 선망국의 시간 2024.03.04
390 지구의 미래 156 (프란치스코 교황과 대화) 2024.03.04
389 신윤경 컬럼 20231101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