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피케티 : 21세기 자본, 그리고 사회주의 시급하다
토마 피케티 (Thomas Piketty, 프랑스어: [tɔma pikɛti]; 1971년 5월 7일 ~ )는 부, 소득과 불평등에 대해서 연구하는 프랑스의 경제학자이다. 현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연구 지도자(director of studies)이며 파리경제학교(PSE)의 교수이다.[1] 또한 하버드 대학교 출판부의 101년 역사상 한해동안 가장 많은 수가 팔린 《21세기 자본》(2014)의 저자이기도 하다.[2] 이 책은 지난 250년간의 부의 집중과 분배에 관한 그의 연구와 저작들의 주제의식을 역설한 것으로써 이 저서에서 그는 자본의 수익률이 경제 성장률보다 높아질 경우 불평등 또한 그에 비례해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현재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동시에 부에 대해 매기는 세금(a global tax on wealth)을 신설할 것을 제의했다.[3]
“공정하지 않은 자본주의는 반드시 몰락한다!”
지속가능성·조세정의·노동가치를 위한 피케티의 긴급 제안
가장 쉽고 친근하게 피케티를 이해하는 단 한 권의 책!
가장 쉽고 친근하게 피케티를 이해하는 단 한 권의 책!
· 양극화된 자산과 권력이 순환할 수 있게 하는 부유세 확대
· 성별·계층·인종 등 차별과 혐오를 넘어 공정한 사회 만드는 경제정의
· 코로나가 재촉한 대규모 공공부채 해결법과 사회보장제도 실현
노동소득으로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자본수익률, 흙수저가 결코 금수저를 이기지 못하는 불평등 사회의 현실을 정치·사회·경제·역사를 전방위적으로 아우르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혁신적 제안으로 온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그가 프랑스 최대 일간지 〈르몽드〉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기고한 칼럼을 엮은 《피케티의 사회주의 시급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피케티는 더 이상 자본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참여적·민주적·환경친화적임과 동시에 여성주의와 다문화 그리고 보편주의에 입각한 사회주의적 실천 방안이 자본주의 체제에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 책에는 누진세에 기반한 ‘기본소득’ 제도를 통한 부의 재분배, 계층 간 사다리를 이어주는 교육의 평등화, 차별과 혐오에 휘둘리지 않는 새로운 모습의 세계화, 코로나로 인한 공공부채 문제와 세계경제를 되살릴 방안 등 이론가의 틀 안에 갇혀 있기를 거부하는 열정적 활동가로서의 피케티의 면모가 각 시기별 국제적·정치사회적 현안들과 함께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 성별·계층·인종 등 차별과 혐오를 넘어 공정한 사회 만드는 경제정의
· 코로나가 재촉한 대규모 공공부채 해결법과 사회보장제도 실현
노동소득으로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자본수익률, 흙수저가 결코 금수저를 이기지 못하는 불평등 사회의 현실을 정치·사회·경제·역사를 전방위적으로 아우르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혁신적 제안으로 온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그가 프랑스 최대 일간지 〈르몽드〉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기고한 칼럼을 엮은 《피케티의 사회주의 시급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피케티는 더 이상 자본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참여적·민주적·환경친화적임과 동시에 여성주의와 다문화 그리고 보편주의에 입각한 사회주의적 실천 방안이 자본주의 체제에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 책에는 누진세에 기반한 ‘기본소득’ 제도를 통한 부의 재분배, 계층 간 사다리를 이어주는 교육의 평등화, 차별과 혐오에 휘둘리지 않는 새로운 모습의 세계화, 코로나로 인한 공공부채 문제와 세계경제를 되살릴 방안 등 이론가의 틀 안에 갇혀 있기를 거부하는 열정적 활동가로서의 피케티의 면모가 각 시기별 국제적·정치사회적 현안들과 함께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목록 | 제목 | 날짜 |
---|---|---|
268 | 8월 4일 LA 네번째날 한국 소식 | 2022.08.05 |
267 | 8월 3일 LA 브렌트우드 집의 정원수와 풀들 | 2022.08.05 |
266 | 8월 2일 천사의 도시 둘쨋날 | 2022.08.05 |
265 | 8월 1일 LA 둘쨋날 월요일 | 2022.08.04 |
264 | 다시 천사의 도시 LA 첫쨋날 | 2022.08.04 |
263 | 맘모스 마지막 날 죄수들의 호수 | 2022.08.04 |
262 | ageism '플랜 75' 여고 카톡에 오른 글 | 2022.08.04 |
261 | 맘모스 14일째 금요일 록 크릭 대신 루비 레이크 | 2022.08.03 |
260 | 맘모스 13일째 스키 대신 자전거 | 2022.08.03 |
259 | 맘모스 12일째 요세미티 행 | 2022.07.29 |
258 | 맘모스 11일째 트롤리 일주, 그리고 잼 세션 | 2022.07.29 |
257 | 맘모스 10일째 크리스탈 레이크 | 2022.07.26 |
256 | 맘모스 9일째 레게 파티 | 2022.07.25 |
255 | 맘모스 7일째 | 2022.07.23 |
254 | 맘모스 6일째 | 2022.07.22 |
253 | 맘모스 5일째 | 2022.07.21 |
252 | 맘모스 4일째 | 2022.07.21 |
251 | 맘모스 3일째 타운 트롤리 그리고 오래된 관계 | 2022.07.19 |
250 | 오늘의 주기도문 | 2022.07.19 |
249 | 맘모스 레이크 둘쨋날 | 2022.07.19 |
248 | 노희경의 기술, 겪어낸 것을 쓰는 삶의 기술 | 2022.07.19 |
247 | 맘모스 레이크 첫쨋날 | 2022.07.18 |
246 | 아랫목에 버려졌다는 탄생신화 | 2022.07.18 |
245 | 오랫만의 기내 극장에서 본 영화 세편 | 2022.07.13 |
244 | 발제 제목은 <망가진 행성에서 AI와 같이 살아가기> 정도로 | 2022.07.13 |
243 | 제주는 잘 진화해갈까? 제주 출신 지식인의 글 | 2022.07.13 |
242 | 해러웨이 관련 좋은 글 | 2022.07.13 |
241 | 세옹의 선물 | 2022.07.06 |
240 | 영화 세편 | 2022.06.11 |
239 | 오늘 아침에 듣는 노래 | 2022.06.07 |
238 | 416 시민 대학 | 2022.06.07 |
237 | <나의 해방일지> 수다 모임 | 2022.05.31 |
236 | 드라마 작가의 노고 | 2022.05.30 |
235 | 기후 변화,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 역시 문체야 | 2022.05.29 |
234 | 고정희 독신자 | 2022.05.29 |
233 | wild geese | 2022.05.29 |
232 | 고정희 기일에 외경 읽기 | 2022.05.29 |
231 |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 2022.05.29 |
230 | 요즘 드라마 보는 재미 | 2022.05.29 |
229 | 제주 돌문화 공원 즉흥 춤 축제 7회 |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