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Trips Anywhere
CHO(HAN)Haejoang
Field Trips Anywhere
CHO(HAN)Haejoang

아파서 살았다 (오창희)

조한 2021.05.16 10:21 조회수 : 304

종일 북살롱 이마고에서 감이당 책을 읽었다.

오늘 메모한 구절

 

"감이당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동서양의 고전을 읽고 글도 쓰고 학인들과 부대끼며 깨달은 건

 

산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자기 안의 생명력을 북돋워가는 여정이라는 것, 

그건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은 일이라는 것, 

 

내게 이런 꺠우침을 준 데는 류머티즘의 공이 크다나느 것 등이었다. "(2019: 8)

 

함께 하는 학인들이 있어야 꺠달음에 이른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책이다.

 

 

목록 제목 날짜
207 기쁨의 실천 0228 나무 심고 수다 떨고 2022.02.28
206 오늘의 사자 소학 2022.02.28
205 our souls at night 밤에 우리의 영혼은 2022.03.05
204 <모녀의 세계>, 그리고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 2022.03.05
203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 책소개 2022.03.05
202 김영옥 흰머리 휘날리며 2022.03.05
201 3/12 토요일 오디세이 학교 수업 2022.03.15
200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2022.03.19
199 3/19 김홍중 세미나 - 에밀 뒤르껭과 가브리엘 타르드 2022.03.19
198 3월 20일 동인지 모임 : '모녀/모성' 또는 '나를 살게 하는 것' file 2022.03.21
197 데자뷰- 국민국가의 정치권력 2022.03.27
196 3/28 추천글 쓰기의 기쁨 2022.03.28
195 3/28 아침 독서 한겨레 21 창간 28돌 기념 특별본 2022.03.28
194 기운 나는 30분- 장자의 줌 영어 공부 2022.03.28
193 머물며 그리고 환대하라 file 2022.04.13
192 장자의 열번째 생일에 반사의 선물 2022.04.15
191 우리 할머니는 예술가 2022.04.17
190 다정소감 김혼비 2021 안온 2022.04.17
189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2020 사계절 2022.04.17
188 채사장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2017 2022.04.17
187 재난이 파국이 아니라 2022.04.17
186 우리 동네 어록 : 잡초는 없다 2022.04.18
185 팬데믹 3년이 남긴 질문: 교육공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 원고) file 2022.05.16
184 왜 지금 마을과 작은 학교를 이야기하는가? (춘천 마을 이야기) 2022.05.16
183 신 없는 세계에서 목적 찾기 2022.05.23
182 홈 스쿨링이 자연스러운 사람들 2022.05.23
181 제 7회 국제 제주 즉흥춤 축제 file 2022.05.23
180 볼레로 2022.05.23
179 제주 돌문화 공원 즉흥 춤 축제 7회 file 2022.05.23
178 요즘 드라마 보는 재미 2022.05.29
177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2022.05.29
176 고정희 기일에 외경 읽기 2022.05.29
175 wild geese 2022.05.29
174 고정희 독신자 2022.05.29
173 기후 변화,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 역시 문체야 file 2022.05.29
172 드라마 작가의 노고 2022.05.30
171 <나의 해방일지> 수다 모임 2022.05.31
170 416 시민 대학 2022.06.07
169 오늘 아침에 듣는 노래 2022.06.07
168 영화 세편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