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입시가 아니라 교육을 바꾸어야 할 때
지난 3개월 동안 우리가 함께 본 것은 무엇일까요?
현재의 입시제도와 학교 운영, 교육과정 전반이 상위 10%의 이해를 철저히 반영한다는 것, 모든 국민이 다양하게 의견을 표출하는 듯 하지만 실상 상위 10%의 이해를 대변하는 빅마우스들 논의에 놀아나는 것.
오히려 지금이 입시의 덫에서 벗어나 교육을 바꿀 기회입니다.
좋은 입시제도, 공정한 입시제도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역차별, 공교육을 준비할 때입니다.
정광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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