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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아침 단상 <신들과 함께 AI와 함께 만물과 함께>

haejoang@gmail.com 2022.09.18 09:50 조회수 : 217

신의 자리에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행운에

감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곤두박질치는 세상을 보면서 

그것이 한낮 꿈이었나

아니, 저주였나 싶습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버린 지금

지구의 종말을 앞에서 

멸종의 위기를 겪으며

망연자실 서 있었습니다

 

AI를 만든 사피엔스의 후예로서

다시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합니다.

겸손하게 신들을 불러오고

신들과 함께

만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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