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Trips Anywhere
CHO(HAN)Haejoang
Field Trips Anywhere
CHO(HAN)Haejoang

책 읽어주는 여자 쨍쨍

조한 2020.07.15 08:55 조회수 : 402

이웃 쨍쨍이의 이번 방송은 감동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Bqa_ItrGXM

 

코카서스 3국, 아르메니아를 다니다 만난 딸, 어머니, 할머니 이야기.

몇십년 전에는 많은 한국 가정의 이야기다.

 

"우리 딸 장하지요" 라는 말을 들으며 자란 여자들은 지금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런 말을 들으며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감한다.

그 장한 엄마들은 자식이 늘 마음에 안 차는 엄마가 되지는 않았을까?

 

이 주제로 쨍쨍과 동네사람들,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눌까 한다. 

목록 제목 날짜
258 맘모스 11일째 트롤리 일주, 그리고 잼 세션 file 2022.07.29
257 맘모스 10일째 크리스탈 레이크 file 2022.07.26
256 맘모스 9일째 레게 파티 file 2022.07.25
255 맘모스 7일째 file 2022.07.23
254 맘모스 6일째 file 2022.07.22
253 맘모스 5일째 file 2022.07.21
252 맘모스 4일째 file 2022.07.21
251 맘모스 3일째 타운 트롤리 그리고 오래된 관계 file 2022.07.19
250 오늘의 주기도문 2022.07.19
249 맘모스 레이크 둘쨋날 file 2022.07.19
248 노희경의 기술, 겪어낸 것을 쓰는 삶의 기술 2022.07.19
247 맘모스 레이크 첫쨋날 2022.07.18
246 아랫목에 버려졌다는 탄생신화 2022.07.18
245 오랫만의 기내 극장에서 본 영화 세편 2022.07.13
244 발제 제목은 <망가진 행성에서 AI와 같이 살아가기> 정도로 2022.07.13
243 제주는 잘 진화해갈까? 제주 출신 지식인의 글 2022.07.13
242 해러웨이 관련 좋은 글 2022.07.13
241 세옹의 선물 2022.07.06
240 영화 세편 2022.06.11
239 오늘 아침에 듣는 노래 2022.06.07
238 416 시민 대학 2022.06.07
237 <나의 해방일지> 수다 모임 2022.05.31
236 드라마 작가의 노고 2022.05.30
235 기후 변화,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 역시 문체야 file 2022.05.29
234 고정희 독신자 2022.05.29
233 wild geese 2022.05.29
232 고정희 기일에 외경 읽기 2022.05.29
231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2022.05.29
230 요즘 드라마 보는 재미 2022.05.29
229 제주 돌문화 공원 즉흥 춤 축제 7회 file 2022.05.23
228 볼레로 2022.05.23
227 제 7회 국제 제주 즉흥춤 축제 file 2022.05.23
226 홈 스쿨링이 자연스러운 사람들 2022.05.23
225 신 없는 세계에서 목적 찾기 2022.05.23
224 왜 지금 마을과 작은 학교를 이야기하는가? (춘천 마을 이야기) 2022.05.16
223 팬데믹 3년이 남긴 질문: 교육공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 원고) file 2022.05.16
222 우리 동네 어록 : 잡초는 없다 2022.04.18
221 재난이 파국이 아니라 2022.04.17
220 채사장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2017 2022.04.17
219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2020 사계절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