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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통신 2012/1/30

조한 2012.01.30 13:42 조회수 : 2045

 

2012.01.30 13:42:07 (202.231.8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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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를 넘어서는 징후를 곳곳에서 봅니다.

2012 1 30 BBC

미국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계부쓰기

영화관 가서 팝콘까지 먹을 수 있는 가계인지

고생하는 부모의 삶도 알아가게 하고

전자출결 하게 하고 책임감 키움.

영국인 즐거운 육아혁명도 비슷한 메시지, 심부름, 자기 자리와 역할이 어릴 때부터 있어야

근대를 넘어서는 징후, 아동/성인 이분법 무너짐.

핵가족은 작은 교회, 부모는 아이들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키우는 신과 같은 존재.

좋은 국가 역시 복지로 국민을 보호?

이제는 자활이 핵심, 다시 전근대 때와 흡사한 삶의 모습.

탈 근대를 해야. 사회를 새롭게 상상하고 관계 맺어야 할 때.

“Make die, and let live!”


2.

비슷한 맥락에서 29일 토요일에는 하야마 transition town 다녀왔지요. 

김유익씨와 전길남 박사 함께.


에코 빌리지는 지향하는 도심의 노아의 방주 같은 것이지요.

Peak oil 기점으로 영국 토드네스에서 시작한 운동 .

글로벌 운동이 되었지요. 언제 20대에 이것을 창안한 Rob Hopkins를 초대해야...

farmer cultur, 시민운동, 생태 운동의 결합.


이곳 주민들은 세상 흐름에 민감하다보니 이번 후쿠시마 사고 나고 나서

많이들 시골로 이주를 해서 마을이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그러나 TT 운동 활성화.

주로 자영업, free lancer가 활동 주민.


원리들; bottom up, holistic, inclusive, solidarity/network, resilience

에너지 자립, 자치, 지역의 저력, 피난처,

heart/hand/head의 연결

open space: 이미 목표 정하고 끌어가지 않는다.

자생적 토론, 코어 그룹 형성- 실천 이벤트와 프로젝트로 자연스럽게

신토불이 (일본서는 지단지소) 쓰레기 줄이고 처리 새롭게. DIY, 영성모임,

작은 대안 발전소, 어린이 비전 교실, 자동차 sharing, 지역 통화, 텃받, 5일장 등


transtition cafe에서 이야기만 했는데 -보여줄 것이 별로 없다면서-

아직 3년 밖에 안 되었고 일본 특유의 천천히 뜻 모으면서 가느라 별로 진전은 안 되었지만

(인증을 받고 등등)

꼬물꼬물 일어나는 변화들 대단하고요,

동경근처의 고가네는 월급쟁이 중심 (지역 통화 참가자는 100명),

히피들(일본 히피들은 60대가 가장 많음)이 많이 사는 후지노 시골에는

스타이너 스쿨 학부모 중심으로 활발, 예술타운으로 전향 중.

250명이 멤버이고 지역 통화 참가자는 150명.


3. 시부야에서 30일 earthday market이 있었는데

제품들 수준이 장난 아니던데요.

비용은 좀 많이 비싸고...

earthday 지역 통화를 10%의 비용안에서 사용된다니 홍보용인 듯.


그 시스템을 만든 이쿠마 사가씨는 원래 japan research center와 인터넷 회사 합작으로

전화로 통화처럼 사용하는 연구를 했었다고 하네요.

결국 좋은 대안적 통화시스템을 마련 할 듯.


이 분은 또한 프로 보노 운동을 하는데 인터넷 분야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pm, 마케팅, 엔지니어 이런 식으로 묶어서 ngo, npo 홈페이지를 만들어줌.

회사 7년일하다 그만 두고  (점점 기계처럼 시키는 일만 하게 되는 듯 해서)

2006년 그만 두고 이 일을 시작. (일은 1998년부터 시작, 2005년에 그만 둠.

통화는 2001년부터 직장 다니면서 시작- 하는 일과 관련성, 현재 37세)

회사원이 한달에 몇시간 일하는 것을 약속, 6개월간 일해야 함.

현재 천명 멤버, 30% 정도 일년에 drop.

프로 보노 운영 기획 직원은 8명 정도, 풀 타임 절반,

여자가 어디든 압도적으로 많음.


1)팀을 구성, 2)프로세스 다섯단계를 따라가게 하고

3)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2달에 한번

그 자체로 보람이 된다. 지역통화도 준다.

실은 교회같은 분위기, 선보는 분위기이다.

착한 사람들의 자아 실현, 특히 기획운영진 여성들.

 

아주 훌륭한 분이라 하자와 긴밀하게 연결하기로 했지요!


이제 동네 단골 우동집에 먹으로 나갑니다.


에노시마 통신 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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