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사항 백양로

[100년을 내다보는 '제대로된' 백양로 재창조를 위한 교수 포럼, 학생들과 함께 하는 공청회]

주최: 연세를 사랑하는 교수들의 모임, 일시 2013년 9월 12일 장소 장기원 기념관

백양로를 제대로 재창조하기 위해 전 동문이 나서자.

백양로 재 창조는 포크레인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겁니다.

나무를 밀어버릴 때가 아니라 사람을 밀어줄 때 입니다.

Yonsei, where we make history,

Yonsei, where you break history

(총장 얼굴을 담은 플랭카드)

학생들이 이런 것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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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나무 안녕, 안녕" https://www.facebook.com/farewellfortrees

백양로와 관련된 커뮤니티가 많은데, 또 다른 작은 모임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백양로에 관한 추억, 느낌, 생각, 사진, 신청곡 등을 나누고 있어요. 놀러오세요:)박슬기

목요일 1교시에는 (비가 안온다면) 제가 수업을 그곳에서 하겠습니다.

<푸슈킨의 혁명시>(러시아문학 세미나 과목)

"전제의 파편위에/ 우리의 이름이 씌어지리라"라는 시에 대한 수업이라, 적절한 무대 배경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