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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뉴스 북촌주민들의 승리

조한 2013.07.13 11:12 조회수 : 1062

 

안녕하세요.

 

626일자 9개 단체가 연대하여 보낸 2차 공개질의서에 대해 종로구청에서 답변마감인 73일에 1주일의 답변연장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후 712일자로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1. 여러가지 미흡한 점은 많지만, 답변서를 통해 화동고갯길 절토사업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북촌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노력과 여러 단체들의 소중한 연대에 의해 이루어낸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13712일 화동고개지키기에 성공한 날입니다.

 

 

지난 3월말부터 712일까지 화동고개를 지키기 위해 언론기고, 5200명에 달하는 서명운동, 바자회를 통한 성금모금, 음악회, 언론홍보와 언론인터뷰, 주민단체토론회, 구청장면담, 전화와 온라인을 통한 민원제기, 정보공개청구, 공개질의서 작성,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 등을 통해 3월말부터 직간접적으로 수고해주신 수많은 분들과 연대해주신 9개 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재동초 지하주차장에 대해서는 711일 재동초에서 개최된 다목적 체육관에 대한 설명회에서 1분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학부모님들이 압도적으로 구청에서 제안한 지하주차장에 대해 반대의사를 명쾌하게 표명하셨기때문에 지하주차장건이 진행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3. 화동고갯길 화장실에 대해서는 712일 저녁 6시부터 시민선방에서 북촌을아끼는사람들을 포함한 마을주민들과 구청 화장실 관련 문화체육과 과장, 팀장, 주무관과 약 2시간 30분의 미팅을 가지면서 현재 구청 화장실 계획안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아울러 그에 대한 대안 1~3 등을 제시하였으나, 그럼에도 구청쪽에서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의사를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담당 과장을 통해 구청장 면담을 요청해둔 상태이며, 국민권익위원회와 문화재청에 민원을 제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 단체의 많은 도움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화장실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화동고개를 지켜주신 저력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북촌을아끼는사람들 대표 옥선희

 

---------- 전달된 메시지 ----------

보낸사람: 송점용 <20090211973@mail.jongno.go.kr>

날짜: 2013712일 오후 3:25

제목: 2차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 송부

받는사람: bukchonlover@gmail.com

 

 

안녕하십니까?

 

종로구청 감사담당관 송점용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동 사안에 대하여 각계 각층의 찬,반 양론이 격렬하기에 우리 구 입장에서는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2차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내드리오니 본 내용이 조금 부족하시더라도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 전 직원은 북촌의 발전과 문화유산 보존, 그리고 거주민의 쾌적한 환경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이 무엇이고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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