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네트워크
강사 소개
시대 흐름을 읽고 실천적 담론을 생산해온 학자로서 제도와 생활세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문화 해석적 시대 탐구를 해왔다.
1980년대부터는 <또하나의 문화> 동인으로서 여성들의 '반란'을 따라가면서 여성주의 세계관을 열어가는데 참여했고
1999년에 <하자센터>를 설립해 입시교육에 묶인 청소년들의 '반란'을 따라가면서 대안교육의 장을 열어가는데 참여했다.
2010년부터는 신자유주의 돌풍에 휘말린 아이들과 청년들 걱정에
<서울시 마을 공동체 위원회>와 <서울시 대청마루> 대표를 맡아 관민협력의 장을 열어갔다.
청년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가족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노오력의 배신> 등 책을 냈다.